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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한 건 바로 조명

기분전환을 위해. 아니면 단순히 질려서. 이런 저런 소품과 가구로 공간을 꾸밉니다. 새로워지고 싶은 욕망은 우리 모두의 공통분모입니다. 계절이 바뀔 때 또한 새로운 인테리어를 시도하고싶어지는 때이죠. 꾸미고 꾸며도 어딘가 조금 부족함이 느껴질 때. 채워지지 않는 큰 빈자리가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땐 조명을 꿀 차례입니다.

 

 

1. 앤트레디션 세타고 베이지

우리는 눈에 많은 부담이 가는 일상을 보냅니다. 컴퓨터,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전자파, 밝은 조명 등이 있죠. 하지만 세타고 조명에서 나오는 은은한 노란 불빛은 눈에도 큰 부담이 없어 지친 하루 일과를 마치기 좋은 조명이예요. 버섯을 닮은 생김새는 어딘지 모르게 편안함을 줍니다. 마치 숲에 들어온 느낌 같다고 할까요. 일과를 마치고 침대 옆에 이 조명을 틀면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는 느낌을 주죠. 세타고는 무선 조명입니다. 식탁이면 식탁, 거실이면 거실 마음에 드는 곳에 슥 올려두세요. 어디든 편안한 분위기가 필요한 곳에 두면 제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하죠.

 

2. 라문 아물레또 블랙, 트리니티

눈 건강을 지킬 여러 방법이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조명입니다. 특히 현대인들은 자외선과 블루 라이트 등 수많은 유해 광선에 노출되어 눈 건강이 급속도로 나빠질 수 있어요. 라문 아물레또 램프는 이러한 고민을 덜어주는 조명입니다. 이 램프는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멘디니에 의해 디자인되었습니다. 멘디니가 이 램프를 디자인할 때 가족과 손자를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고 해요. 사랑하는 사람의 눈 건강을 위해 만든 램프이니까. 어딘지 안심이 되죠.

라문 아물레또는 빛을 51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어떤 공간이나 상황에서도 정확하게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심플한 디자인은 인체의 팔을 재현한 관절 구조입니다. 덕분에 방향 조절도 매우 쉬워 공간 어느 곳에 놓아도 원하는 방향으로 틀어서 사용할 수 있죠. 족들을 사랑하는 큰 마음이 담긴 라문 아물레또 램프가 있다면 인테리어가 더 쉬워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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