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 전문가 팬톤의 컬러로 제안하는 스타일의 엣지

 팬톤삭스 PANTONE SOCKS는 색채 전문가 그룹 팬톤의 다채로운 컬러를 생활 아이템 양말을 통해 제안하는 브랜드입니다. 트렌드 컬러부터, 팬톤이 아니면 쉽게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색감을 양말에 구현하였는데요. 패션 인싸를 꿈꾼다면, 스니커즈 스타일의 완성을 위한 적절한 아이템으로 팬톤삭스의 다채로운 매력을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감이 잘 오지 않는다고요? 그럼 지금 바로 스니커바와 함께 팬톤삭스 스타일링 팁을 #해시태그로 알아보시죠!

Pantone Socks "Black"

 패션 인싸가 되고 싶나요? 그렇다면 블랙 컬러에 대해 '무난하다' 로 접근하면 곤란합니다. 블랙은 '시크한' 매력을 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택이기 때문이죠. 계절과 상관없이 올블랙 코디를 고수하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이 '시크한' 느낌에 푹 빠진 탓이겠죠? 팬톤삭스의 블랙 Black 장목 양말은 앞서 언급드렸던 올블랙 코디에 적절하게 어울릴 뿐만 아니라, 검정색 블레이저 같은 블랙 계열의 상의 아이템과 꼼데가르송 X 컨버스 하이탑과 매치해 시크한 매력과 함께 세련된 위트를 돋보이게 하기에도 좋습니다.  

Pantone Socks "Grape Puree"

 새콤달콤한 포도 퓨레가 생각나는 색감. 팬톤삭스의 그레이프 퓨레 Grape Puree는 연한 보라색의 매력적인 색감을 가진 양말인데요. 돋보이는 컬러감으로 어떤 착장에도 포인트 컬러가 될 수 있습니다.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상의와 연출해도 매력적이고, 식물적 상상력이 담긴 보타니컬한 패턴이 인상적인 원피스, 또는 와이드 팬츠, 그리고 친환경 스니커즈 베자 VEJA 캄포와 조합해 신비롭고 활력 있는 연출에 도전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Pantone Socks "Cassia"

 패션 인싸가 되는 지름길 중 하나가 바로 '퍼스널 컬러' 진단일텐데요. 특별히 퍼스널 컬러 진단까지는 관심이 없더라도,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옷이나 남들에게 '오늘 옷 색깔 좀 받는데~' 라는 말을 들었던 착장을 되짚어보면, 대략적인 피부톤에 대한 자가진단이 가능할거예요. 평소 카키톤, 브라운톤에 관심도 자주 가고, 왜인지 나랑 잘 어울리는 거 같고 생각했다면? 감히 '가을 웜톤' 이라는 진단을 내립니다 따당! 팬톤삭스의 카시아 Cassia 는, '시나몬 시럽' 을 떠올릴 때의 그 브라운 톤인데요. 베이지 계열의 빈티지 자켓과 워커 또는 밀리터리st의 마르지엘라 독일군과 함께 매치하면, '너 좀 분위기 있다?' 소리 들을 수 있을 거예요!     

Pantone Socks "Lilac" 

 파스텔톤의 분홍색이 매력적인 팬톤삭스의 라일락 Lilac 장목 양말. 여기서 잠깐, 라일락 하면 떠오르는 노래가 있나요? 혹시 해시태그처럼 자연스럽게 가수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을 따라부르고 있는 거 아니겠죠? 패션인싸가 되려면 몸도 마음도 YOUNG 해져야 하는 법! 습관처럼 흥얼거리게 되는 건 막을 수 없겠지만, 앞으로는 IU의 'LILAC' 도 함께 흥얼거려보자고요! 라일락 양말은 파스텔톤의 분홍 계열 블라우스와 화이트 팬츠와 함께 매치해 라일락이 가진 색감을 통일성으로 극대화해보세요. 또는 확실한 대비가 눈에 띄는 초록 계열의 상의와 카리우마 OCA 로우 캔버스 스니커즈를 양말과 함께 매치해 비비드한 컬러감을 돋보이게 하는 것도 매력적! 

Pantone Socks "Forest"

 깊은 숲이 생각나는 색깔, 팬톤삭스의 포레스트 Forest ! 포레스트 장목 양말은 일상 생활은 물론이고 왜인지 활발한 아웃도어 활동에도 제격이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짙은 브라운 컬러의 레드윙 아이리쉬 세터에 포레스트 그린 양말을 매치하고, 양말의 컬러가 언뜻언뜻 보이게 연출한 살짝 걷은 카키색 치노 팬츠. 상상만 해도 멋진 '아웃도어 탐험가'가 연상이 되지 않나요? 등산 또는 캠핑을 떠나려 할 때, 주위 자연 환경의 컬러에 맞게 연출할 아이템을 찾는다면 팬톤삭스의 '포레스트' 컬러를 기억해주세요.

Pantone Socks "Sapphire"

 시각적인 청량함이, 괜히 기분까지 쾌적하게 만드는 경험을 한 적이 있나요? 지금 소개드리는 팬톤삭스의 사파이어 Sapphire 가 바로 그런 기분을 들게 하는 컬러거든요. 아직 없다면 이 양말로 한 번 느껴보길 바랍니다. 톰 브라운의 스포티한 실루엣이 인상적인 스트레이트 토 캡 트레이너와 함께 블루톤 계열의 피케 셔츠나, 톤온톤 배색의 하늘색 반팔 셔츠와 매치하면 시각적 청량함을 배가시킬 수 있을텐데요. 특히 셔츠의 경우 요즘 유행하고 있는 바스락거리는 질감의 소재와 오버핏 실루엣으로 선택한다면? 그야말로 베스트입니다.

Pantone Socks "Aspen"

팬톤삭스의 아스펜 Aspen 은 사시나무의 아름다운 잎 색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비비드한 옐로우 컬러가 아닌 파스텔 톤 옐로우 컬러로 따스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컬러인데요. 아스펜은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색감이기에 무엇보다 봄 계절 코디에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을 거예요. 골든구스 슈퍼스타와 함께 양말과 같은 색감의 낭낭한 실루엣의 셔츠나, 원피스 등과 매치하기에 좋은데요. 그린 계열의 팬츠와 함께 연출하여 생동감 있는 계절감을 표현해보는 것도 아스펜 컬러를 코디하는 재미! 아스펜을 코디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봤나요? 패션에 상상을 더해본 바로 그 때부터가 진정한 패션 인싸의 길의 시작입니다.    

Pantone Socks "Saffron"

사프란 컬러의 바탕이 되는 사프란 Saffron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향신료로 꼽히는데요. 은은한 향과 사프란만이 그려낼 수 있는 풍부한 금빛으로 음식에 고급스러움을 더하기 때문입니다. 사프란이 보여주는 금빛 오렌지색은 워낙 고대부터 유명해서, 그리스-로마시대부터 왕실 의상을 황금색으로 염색하는 데에 쓰였다고 해요. 한국에서는 섬유유연제 브랜드로 유명해서 이름만 들어도 향기까지 같이 전해져오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사프란의 골드톤 옐로우 컬러는 포인트로 쓰기에 아주 유용해요. 무심하게 걸친 흰 티셔츠와 짧은 쇼츠에 양말이 과감히 드러나는 샌들과 매치해보면 어떨까요? 누가 양말에 샌들을 신냐고요? 이 생각을 깨는 순간 '패션 인싸' 가 됩니다. 아직 어렵다면 화이트 스니커즈의 정석 커먼 프로젝트 아킬레스 로우와 함께 매치해보세요. 양말의 독특한 색감에 한 번, 깔끔하고 멋진 스니커즈에 한 번. 자연스레 눈길이 가는 패션이 완성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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