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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부엌은 어떤 공간인가요?

 
 
부엌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물어봤다. 어떤 마음으로 무엇을 즐겨먹는지.
 
 
 
 
아침식사
BREAKFAST
 
저는 아침에 일찍 출근하는 편이라 잠도 일찍 자요. 미라클 모닝을 시작했는데 평소 루틴이랑 잘맞는 거 같아요. 최근 몇달 동안 새벽 다섯시부터 일어나서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기 시작했어요. 좋아하는 책을 읽고 필사를 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는데요. 시리얼을 야무지게 말아 먹는 게 습관이 됐네요. 아침에는 이상하게 침실보다 부엌에서 시간을 자주 보내요. 잠도 일찍 자니까 금방 배가 고픈가봐요.
 
정유진(28,출판편집자)
 
 
 
 
 
 
시시호시의 추천
 
악사AXA 골드 뮤즐리 오리지널/베리
자연건조한 귀리와 곡무르 견과류 등을 혼합했어요. 섬유질이 많고 영양이 풍부해요. 북유럽의 청정 자연에서 자란 귀리로 만들었답니다. 더욱 고소한 오리지널과 달콤한 베리로 즐기세요.
 
그레놀라 하우스 오리지널
그레놀라 하우스의 수제 그래놀라는 통피칸, 통마카다미아 등 가공을 최소화한 견과류와 건과일이 들어있어 건강해요. 소량씩 배합해 오븐에서 직접 구워낸 시리얼은 적당히 두툼하게 뭉쳐진 크기로 크리스피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요.
 
 
 
 

 
 
점심
LUNCH
 
맛있는 요리를 좋아하는데, 손재주는 없는 편이예요. 그래서 외식을 자주하는 편인데, 요즘 재택근무를 오래하면서 요리를 직접하기 시작했어요. 그래봤자 마트에서 파스타면이랑 소스사다 얼른 해먹는 수준이지만요. 그래도 부엌에서 시간을 예전보다 오래 쏟다보니 어떤 물건이 부족했는지 눈에 들어와서, 좋은 재료를 마련해 놓으려고 해요.
 
가만히 살펴보니까 좋은 향신료가 없더라구요. 요리가 조금 망하더라도 한방울만 넣으면 그럭저럭 살릴 수 있는 양념같은 식재료가 있어요. 제가 추구하는 집밥은 좋은 재료, 간단한 조합, 쉬운 레시피입니다. 그러다 보니 좋은 향신료의 영향을 많이 받는 거 같아요. 요리 전체의 풍미를 살리는 고급식재료가 몇가지 있는데, 그런 물건를 조금씩 마련하고 있답니다. 부엌이 온통 좋은 향으로 가득차면, 저절로 행복해져요.
 
강현지(32,인테리어 쇼핑몰 MD)
 
 
 
 
 
시시호시의 추천
 
콤투아 유기농 통후추
통후추 하나로도 요리의 맛이 달라질 수 있어요. 콤투아의 유기농 통후추는 화이트페퍼, 블랙페퍼, 핑크페퍼 등 5종의 후추가 혼합되어 있어 조화로운 맛으로 요리의 풍미를 이끌어줍니다.
 
발더라마 블랙 트러플 올리브오일
트러플 오일을 처음 접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발더라마의 블랙 트러플 올리브오일. 오칼 품종으로 만든 올리브오일에 블랙 트러플 향을 더해 매혹적인 풍미를 줍니다. 파스타, 샐러드, 오믈렛 등의 다양한 요리 마무리에 살짝 둘러주면 트러플 특유의 향을 즐길 수 있어요.
 
코즐릭스 머스터드
고품질의 캐나다산 겨자씨로 머스터드를 만드는 코즐릭스의 트리플 크런치 머스터드는 3가지 홀 머스터드로 톡톡 씹히는 식감과 새콤함이 매력적이에요. 고기나 채소 요리, 샌드위치 위에도 곁들여 주세요.
 
 
 
 

 
 
티타임
TEA TIME
 
얼마 전에 1.5룸 오피스텔로 이사를 왔는데, 티타임이 저의 소확행이 됐어요. 이번 집은 창문 사이로 빛이 정말 예쁘게 들어오더라구요. 부엌이 복도와 연결된 큰 방을 거실처럼 활용하고 있는데요. 이 방이 빛이 제일 잘들어와요. 예쁜 잔에 차를 천천히 부어 마시면서 방구석구석 쏟아지는 햇살을 구경하며 노래를 들어요. 긴장을 느슨하게 풀며 정신없이 보낸 하루에 잠시 쉼표를 찍는 셈이랄까요.
 
홈카페를 취미로 하는 친구가 저희 집에 집들이로 놀러오더니, 다음 날 저한테 선물을 보내줬어요. "자기가 쓰던 내열찻잔이랑 찻잎이라고, 너네 집에 되게 잘 어울릴 거라고." 아무래도 저한테 넘기고 더 좋은 장비로 업그레이드할 생각인 거 같은데, 저는 친구 덕에 새로운 입문장비를 마련했네요. 이제 슬슬 친구가 준 차도 다 떨어지고, 조금씩 안마셔본 차를 즐겨볼까 생각중이랍니다.
 
장은별(23,대학생)
 
 
 
 
시시호시의 추천
 
티테라피 티백 베스트 4종
한의학을 기반으로 티테라피가 만든 4가지 차를 소개해요. 에너지와 기운을 더해주는 온감차, 뭉친 기운을 풀어주는 향통차, 상큼한 향기로 피로를 풀어주는 비타차, 율무의 디톡스 작용으로 몸을 가볍게 해주는 감비차까지. 티백으로 간편히 즐길 수 있어 추천해요.
 
우드핸들 티팟 & 더블월 티잔
앤티크한 느낌의 우드 티팟과 투명한 유리 티잔으로 우리집도 예쁜 카페가 될 수 있어요. 더블월 티잔은 이중 구조로 뜨거운 차를 마실 때에도 뜨겁지 않아요. 티팟에 향긋한 티백을 우려낸 후 티잔에 조금씩 덜어 마시면 금세 마음 속 안정을 찾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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