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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ope I Can! 친환경 스니커즈 브랜드 카리우마 팝업스토어 시작!

 

 

 올해의 키워드는 친환경! 친환경을 넘어 필환경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기후 위기에 전 세계 각국이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파리기후협약의 효력이 2020년도부터 시작되었을 뿐 아니라, 코로나 19로 인해 증가한 일회용품 폭증 등의 문제로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 이슈에 대한 민감함을 공유했기 때문. 각 기업에서도 부랴부랴 친환경 아이템을 어필하고 있는 와중. 스니커바가 '찐' 친환경 브랜드와 손잡고 환경 보호 캠페인을 벌이고자 한다.

 

 

 카리우마는 브라질의 스니커즈 브랜드로 천연 고무를 활용한 밑창과, 남미 특유의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익히 스니커즈 마니아에게 이름을 알린 브랜드이다. 카리우마는 모국 브라질의 아마존 파괴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을 브랜드의 친환경 문화를 구축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는데, 윤리적인 공장 운영, 탄소 중립 배송, 자연 친화 원료 사용 등 Better for People & the Planet 을 브랜드의 기치로 지속 가능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열대우림 복원을 위해 신발 1켤레를 판매할 때마다 2그루의 나무를 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점이 인상적인 부분.

 

출처카리우마공식홈페이지
출처 : 카리우마 공식 홈페이지 

 

 스니커바는 카리우마가 추구하는 가치에 영감받아, 한국의 토탈 비주얼 아티스트 '275C' 와 함께 환경 보호 캠페인 'I Hope I Can' 을 시작한다. 아티스트 275C는 이번 환경 보호 캠페인을 통해 '불필요한 포장 쓰레기를 줄이고' , '지불 영수증은 문자로, 고지서는 메일로 받는' 등 환경 보호를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에 대한 응원과 의지를 담았다고. 미래 세대를 위해 현재 세대가 할 수 있는 노력과 희망을 표현한 이번 아트워크는 캠페인 시작과 함께 4월 2일부터 진행되는 스니커바 X 카리우마 팝업스토어의 매장 디스플레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진행 기간 동안 카리우마 스니커즈 고객에게는 특별 선물로 아트워크 디자인 반다나를 증정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스니커즈 매니아는 에디토리얼 하단의 팝업스토어 오픈 매장 정보를 참고하길.

 

 

 더불어 스니커바 인스타그램 계정에선 'I Hope I Can' 캠페인에 대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스토리 리그램 & 댓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캠페인의 의미가 담긴 스토리를 캡쳐 후 @sneakerbar_official 을 태그하면 참여 완료가 된다. 댓글로 환경 보호를 위한 나만의 작은 실천 ex '플라스틱을 버릴 땐 라벨을 꼭 분리해서 버려요.' 을 남겨주면 캠페인의 의미도 더 깊어지고 이벤트 당첨 확률도 더 높아진다는 꿀팁! 당첨자에게는 카리우마 스니커즈를 비롯해 푸짐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환경 보호의 의지도 다지고 스타일리쉬한 카리우마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

 


스니커바X카리우마 팝업스토어 진행 매장

롯데백화점 강남점 2F

롯데백화점 안산점 1F

롯데백화점 평촌점 1F

롯데백화점 전주점 1F

롯데백화점 대전점 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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