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베스트 아이템 3
이걸 입을까, 저걸 입을지 머뭇거리다가 어느새 다가온 무더위!
특히나 이번 여름은 엄청 더울 거라고 하죠.
2024년 여름, 그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기 전에 어떤 착장을 입고 갈지 골라보시죠.
[LOOK 4]
여름의 올 타임 스테디하면 누가 뭐래도 드레스입니다.
늦봄부터 한여름, 휴양지의 대낮, 가벼운 칵테일파티에서도 빛날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죠.
?
귀여운 듯 여성스럽고 시원한 소재, 소피 드후의 드레스,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을 세련된 디테일의 토가 아카이브스 헤어밴드,
탄탄한 가죽으로 만들어진 토가 아카이브스의 브레이슬릿,
어디에나 편안하게 어울리지만, 절대 격식까지 내려놓지 않죠. 질 샌더의 우아한 가죽 샌들,
가볍고 데일리로 제격, 리본 디테일이 특히나 이번 착장과 더 돋보이는 세실리에 반센의 숄더백까지.
화사한 여름 스타일링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베스트 아이템 조합이죠?
[LOOK 5]
여름은 여름다워야 해요. 여름 하면 레드, 그리고 데님이고요.
휴가철 휴양지나 해변가에 있어도 손색없게, 보헤미안스럽게 연출해 보세요!
적절한 소재로 실용성은 물론, 디테일까지 사랑스러운 JW 앤더슨 니트 탑,
허리라인과 백 슬릿이 포인트인 메릴 로게의 데님 스커트,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스타일링의 포인트를 주는 보터 X 리복의 협업 스니커즈,
투 톤에, 브림 컬러링이 포인트인 메릴 로게 로고 캡.
톡톡 튀는 컬러와 독특한 디자인의 조화를 이룬 룩, 올여름 스타일링을 고민 중인 분들은 따라 해 보세요!
[LOOK 6]
어느덧 페스티벌 시즌이 돌아왔어요. 오랫동안 밖에 있어야 할 테니 느긋하고 여유롭게,
초여름의 햇살 아래 혹은 저녁노을 아래, 탁 트인 풍경 속의 당신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세요.
매력 넘치는 레이어드 슬리브리스 탑은 퍼버즈.
사이즈만 키운다고 오버사이즈가 아니죠. 마치 공식같이 정석같은 핏의 미하라 야스히로의 데님.
스파이키한 아웃솔이 착용감까지 잡아주는 질 샌더 레더 샌들,
은은한 컬러감에 수납공간도 제법이고, 숄더 스트랩이 함께여서 좋은 위빙 JW 앤더슨 토트백,
본질에 충실하지만, 패턴도 매력적인 퍼버즈의 버킷 햇
스타일리쉬한 룩 연출을 원하는 패피들을 위한 아이템으로 한여름에도 멋진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세요!
JUNE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