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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URN OF THE DENIM

 
 
'데님'은 원래 거친 환경에서 튼튼한 옷을 입어야 했던 공장노동자들을 위한 작업복이었다고 해요. 계절과 유행을 타지 않는 데님은 클래식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아름다운 실루엣과 무난한 핏을 동시에 제공하는 옷감입니다. 유행을 타지 않는 데님의 2020 트렌드는 어떨까요?
 
Maison Margiela의 여성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컬렉션 MM6이 제안하는 2020 데님 트렌드,  2020 데님 패션 제안을 체크해보세요.
 
DENIM IN 20SS MM6
 
 
1 시어링 데님 재킷
인조 양모로 된 칼라와 안감의 스노우워싱 데님이 특징입니다.  데님의 완성은 염색에 달려있어요. 어떤 화학약품을 쓰느냐에 따라 데님의 미묘한 질감이 좌우됩니다. 블리치 데님Bleach Denim 혹은 애시드 워시 데님Acid wash Denim으로 불리는 돌청 워싱은 상하의로 맞춰 입을 때 매력적입니다. 맑은 여름바다를 닮아 푸른색이 돋보이는 '돌청'데님이 MM6 2020 시즌 데님 패션의 메인테마입니다. 
 
2 로고 데님 티셔츠 드레스 
봉제라인을 따라 옷 그림자가 뚜렷하게 구분되는 MM6 의 돌청 티셔츠 드레스는 박시한 매력을 자아냅니다. 베이지톤 아이템과 잘 어울리는데, 돌청의 시원한 멋이 베이지 톤의 따뜻한 기운과 만나면 봄날의 온화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좋습니다.
 
 
3 비대칭 러플 데님 탑
데님의 시원한 질감을 온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트레드 드레스'를 소개합니다. 비대칭으로 이뤄진 주름이 독특한 실루엣을 만들어 냅니다. 러플과 플리츠를 켜켜이 쌓은 신비한 디자인으로 아방가르드 한 이미지를 표현하며, 원피스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죠. 데님 소재와 페미닌한 드레스 디자인의 조화를 늦여름까지 이어갈 수 있습니다. 목 선을 강조하는 보트 넥에 짧은 소매가 특징인 신상품입니다.
 
#M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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