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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y :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떠날 수 있는

오직 최고만을 추구하는 고집스러운 브랜드가 있습니다. 스위스에서 탄생한 명품 브랜드 발리가 그 주인공입니다.

 

 

 

1851년 스위스의 쇠넨베르트에서 칼 프란츠 발리에 의해 탄생한 발리 구두는 현재에 이르러 35만 개에 달하는 라스트*120여 가지의 공정을 거쳐야 빛을 볼 수 있는 정교함이 녹아든 제품입니다. (* 라스트 : 발 모양과 구조를 참조하기 위한 모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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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만 개에 이르는 라스트는 사실 발리의 출발점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창업자 프란츠 발리는 파리 출장길에 오르면서 아내의 구두를 사기로 했는데 사이즈를 몰라 12켤레의 구두를 사 왔습니다. 그리고 아내의 발에 맞추기 위해 당시 자신의 고무줄 공장에서 생산되는 고무 밴드를 활용했고, '신기 편한 구두'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발리는 지역별, 인종별로 다른 발 모양을 조사해 구두 제작에 반영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신지 않은 듯한 편안한 착용감'의 비밀이 여기에 담겨있습니다. 발이 발리 슈즈에 닿았을 때 느껴지는 편안한 느낌이 160년 넘게 이어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발리 드라이빙 슈즈

 

드라이빙 슈즈는 운전을 하는 운전자에게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고안된 운전용 기능성 신발을 의미합니다. 최근에는 멋과 실용성에 부드러운 착화감까지 더해야 하는 정교한 기술이 필요한 분야로 발전했습니다. 자가용을 소유한 소수의 부자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지던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발리의 드라이빙 슈즈는 같은 종류의 신발들이 갖춰야 할 최소 필요조건을 최대로 갖춘 제품입니다. 미끄러움 방지를 위한 러버 소재의 아웃솔돌기, 도톰하게 올라간 뒷굽으로 실용성을 가득 채웠습니다. 발리의 시그니처 삼선 웹 라인으로 외형을 꾸몄고, 부드럽게 빠진 곡선은 편안한 데일리룩부터 품격을 요하는 자리까지 당신과 함게 하기에 충분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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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떠나지 않아도 되는 나만의 발리. 지금 롯데 탑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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