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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디자인 둘 다 놓칠 수 없다면?

우리는 하루 중 8시간이상 신발을 신고 생활해요. 하루를 편하게 보내려면 활동하기 편한 신발은 필수 겠죠?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만큼 우리 일상생활의 퀄리티를 좌우해요. 발이 편하면 하루가 편해지죠. 하지만 기능에만 치중하다가 보면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어요. 발이 편하고 또 보기에도 예쁜 신발이라니. 어지간해서는 찾기 어렵겠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 스니커바에 딱 알맞은 신발이 있으니까요.

 

지방시의 코트 스니커즈는 해리포터같아요. 따뜻하고 화사한 날씨에 어울리는 화이트 톤이 밝은 색의 니트와 청바지를 더 매력적으로 보여주는 마법을 부리죠. 디자인은 그렇게 화려하지 않아요. 비유하자면 화분 같은 스니커즈라 할 수 있어요. 화분이 튀면 꽃이 죽고, 그렇다고 평이하면, 꽃도 덜 예뻐 보이니까.

편하기 때문에 출근할 때 장시간 신어도 부담이 없어요. 내 몸이 편한 것이 신발을 고르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니까. 오래 돌아다니고 싶어 지는 봄이니까. 편안하고 예쁜 지방시 코트 스니커즈와 함께하세요.

 

 

단지 보이는 것이 독특하다고 유니크한 스니커즈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티스 라구나 캔버스화는 특이한 디자인에 더불어 편안한 아웃솔이 특징인 스니커즈입니다. 오버사이즈 스니커즈 하면 다소 무겁다는 편견이 있지만 이티스 라구나 캔버스화는 오랜 시간 신어도 불편하지 않은 산뜻한 착용감이 특징이죠.

과하게 높지 않은 굽과 아름다운 곡선의 독특한 실루엣이 자꾸만 신발장에서 이 신발을 꺼내게 만들죠. 슬랙스나 스커트 어떤 스타일에 신어도 안 꾸민 듯 꾸민 룩을 연출할 수 있어요. 특히 청 반바지와 신었을 땐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준답니다. 포인트로 컬러 양말과 함께 신으면 어느새 나는 패셔니스타! 바로 외출하고 싶어 질 거예요!

 

봄날에는 애인에게 꽃을 선물하기보다, 함께 꽃을 보러 갈 때 신으면 좋을 스니커즈를 선물하세요. 꽃구경에 어울리는 지방시 시티 로우탑은 지방시의 화려한 패턴이 들어갔지만 단정한 매력을 뽐내는 반전 스니커즈에요. 4G 모티프 프린팅으로 디자인을 마무리해 세련되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주죠. 가벼운 슬랙스 바지와 흰 티, 밝은 색 니트만 입어도 백 점짜리 남친 룩 완성! 이제 함께 꽃구경 나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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