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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있는 삶을 위한 맨즈셀렉샵 : SMALT

 
좋은 취향은 향기를 품고, 사람들은 그 냄새를 향유한다.취향의 시대에 맨즈셀렉샵이 갖는 의미를 바이어에게 물었다. 
 

 
 
Q.SMALT, 어떤 편집샵인가?

"Smart Men's All Luxury Taste." 스마트 컨슈머를 위한 취향의 모든 것.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남자는 스스로 무엇을 욕망하는지 잘 안다. 특히 남자는 성숙해질수록 세련된 복장과 바른 몸가짐으로 애티튜드를 표현한다.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이 뚜렷한 사람, 자신을 잘 설명하는 아이템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편집샵이다.
 
 
 
 
 
 
Q.어떤 물건을 다루는가?
 
몸에 지닌 물건이 남자의 취향을 설명한다. 존재감이 뚜렷한 제품은 그 자체가 사용하는 사람을 대변해준다. 시계를 예로 들면 어떨까. 총 7개 브랜드의 시계를 전개할 예정인데, 오메가OMEGA나 세이코SEIKO, 몽블랑MONT BLANC같은 프리미엄 브랜드는 기본이다. 여기에 노모스NOMOS와 진SINN처럼 국내 최초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개되는 브랜드도 포함된다. 2020 레드닷 어워드에서 수상한 대표시계를 전시할 예정이다. 바이어가 트렌드와 레거시를 뚜렷하게 인식하고 있다.
 
 
 
 
Q.맨즈셀렉샵에 도전장을 던졌다. 자신있는 점은?
 
국내 최대규모의 명품잡화 라인업을 전개한다. 지갑, 클러치, 가방 같은 남성용 악세사리부터 스피커, 조명, 시계 같은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까지 약 500여 종을 취급한다.
 
먼저 판데믹 이후에 급부상한 홈-오피스 트렌드를 주목했다. 나만의 집무실, 집과 작업공간을 좋은 도구로 채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큐레이션했다. 북유럽, 일본 등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강국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뚜렷한 제품을 셀렉했다.하나 더, 강력한 한방이 있는 스몰 럭셔리 액세서리를 전개한다. 
 
 
 
 
 
 
Q.기존 맨즈셀렉샵과 무드가 조금 다르다. 어떤 콘셉트가 담았나?
 
화이트톤의 미니멀한 공간구성은 기존 멘즈셀렉샵과 다르게 의도했다. 보통 댄디한 남성상을 의식해 차분한 분위기로 클래식한 쇼룸을 꾸미는 경우가 많은데, 스말트는 좀 더 캐주얼하고 밝은 분위기로 구성했다. 좋아서 하는 쇼핑은 좀 더 즐거워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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